30년의 성장 돌아보며 미래 간호교육 비전 공유
30년간 이어온 간호교육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간호대학은 설립 30주년을 맞아 5월 14일 교내에서 기념미사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0년의 기억, 100년의 약속’을 주제로 지난 30년간의 성장과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간호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성한기 총장, 신홍식 부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퇴직교원, 동문, 재학생 등 약 470명이 참석해 간호대학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함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루가관에서는 다양한 의료현장과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참여해 재학생들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리아관에서는 올해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임상 현장 적응을 위한 차담회가 진행됐다.
이어진 기념미사와 기념식에서는 간호대학이 걸어온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교육 방향과 발전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마지막 순서로는 동문 홈커밍 행사와 감사의 밤이 진행돼 졸업생들이 모교를 다시 찾고, 후배 및 교직원들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기간 동안 마리아관 로비에는 간호대학의 주요 발자취를 담은 ‘History Wall’이 설치됐으며, 30주년 기념 영상과 추억의 사진전도 함께 운영됐다. 동문과 재학생들은 전시와 캠퍼스 투어를 통해 학과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며 의미를 되새겼다.
1996년 개설된 우리 대학 간호대학은 지난 30년간 체계적인 교육과 임상실습,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간호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간호교육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