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체험기
12학번 조아라
| 전공연계체험은 1학기 내내 준비하고 또 준비한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만큼 더욱 의미 있고 뜻 깊은 경험이었다. 2주라는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우리는 기대했던 것만큼이나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이번 체험을 통해서 미국의 병원을 둘러보고 간호 실무 환경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역시나 미국 내 병원의 시설과 간호 체계는 선진화 되어있었다. 환자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와 달리 2인실이 환자 수가 가장 많은 병실이었고, 간호사 한 명 당 환자의 수도 매우 적었다. 우리나라와 많이 다른 모습이라 신기했다. 여러 병원을 방문하면서 우리과 만났던 간호사분들의 여유로움과 간호에 대한 자부심이 멋졌다. 미국에서는 간호사들이 간호에 집중하여 더욱 좋은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근무 날짜가 적었고, 간호사 한명 당 환자 수도 적고, 학비 지원도 되었다. 좋은 근무 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간호사분들이 인상 깊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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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안정감과 자부심이 표정에서 느껴졌다. 우리나라의 간호사 분들은 지친 모습이 많은데 그분들은 간호 업무를 충분히 즐기며 할 수 있는 환경이라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직접 미국의 간호 현장을 체험하고 나니 간호의 본질은 어디에서나 같은 듯 했다. 환자를 중심으로 그들을 위하여 간호를 제공한다는 점은 만국 공통의 본질이었다. 미국은 그 간호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환경이라고 생각되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그렇게 발전하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다. 또 한편으로는 그 현장에 계시는 분들을 눈으로 보고나니 나 또한 미래에 해외에서 근무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이 우리나라와 달리 다양성을 인정하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각자 개인의 개성과 차이를 인정하는 사회였다. 한국에서만 지냈다면 몰랐을 문화의 차이에 대해 생각 할 수 있었다. 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개인을 존중하는 그들의 모습이 새로웠고 좋은 점이라고 생각된다. 간호사에 대한 대우에 있어서도 인종이나 나이로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으로 평가하는 사회였다. 또 하나 느낀 것은 회화가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간호를 하면서도 중요한 것은 대화라고 강조를 하였다. 대화를 통해서 환자와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서는 언어가 무엇보다도 중요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서 영어 공부에 자극이 되었다. 2주간의 방문을 통해 한국에서 말로만 듣던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나라와 다른 간호 환경, 그들의 문화를 직접 느끼고 오니 더욱 보람 있고 값진 경험 이었다. 내가 앞으로 어떠한 마음으로 간호를 할 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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