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체험기
13학번 김란령
이번 필리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필리핀에 가기전과 갔다온 후의 나의 생각이 달라진 것을 느꼈습니다. '다름'의 아름다움을 배웠고 또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너무 소중하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와 다른 문화, 사람들에 대해 약간의 이질감을 느끼고 선뜻 다가가기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지나며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임을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필리핀 문화에 흡수되어갈 수 있었습니다. 조금 지칠 때도 있었지만 눈물이 날만큼 감동적인 순간도 있었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고 제가 그러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고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학에 들어오면 반드시 하고싶던 저만의 Bucket List 중 하나가 전공연계해외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해외여행 경험조차없던 저에겐 막연한 계획일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필리핀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학생으로서 global nursing을 주제로 우리사회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환경 속 간호현장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필리핀 학생간호사들의 공부와 실습 교실 견학을 시작으로 빈민촌에서 지역사회 간호를 수행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도 가졌습니다. 또한 여러 병원들과 수녀원에서 많은 간호사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모두 사랑과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계셨고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주셨고 눈에 담을 수 있었던 친절한 간호행위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대상자를 대하는 참 간호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필리핀의 여러 병원을 둘러보며 한국의 병원과 어떤점이 다르고 어떤점이 비슷한지 배울수 있었고, 빈민촌에서는 한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동안 항상 신경 쓰면서 저희를 이끌어 주신 김희정 교수님과 유명숙 수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친해진 버디 친구들과 저를 포함하여 프로그램을 함께한 팀원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학교에서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길 바라며 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헛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3학년을 마무리하던 즈음에 대학생활에서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7박 8일간 알찬 일정들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의 여러 병원들을 직접 방문하며 그 나라의 의료체계와 병원 환경을 현장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가지지 않음에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역사회주민들의 삶을 곁에서 보며 깨달음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일정 속에서도 시티투어를 하며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활동하는 내내 서툰 영어지만 버디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친구과 되었고, 팀원끼리 준비했던 작은 공연으로 한국을 알리고 그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와 그들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값진 경험도 가졌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유명숙 교수님과 김희정 교수님, 후배님들, 동기들 우리 모든 팀원이 함께 하였기에 더욱이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며 이처럼 기억에 깊게 남을 경험을 얻고 싶으시다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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