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해외연수 참여후기
19학번 윤성인
| Q1. 동계 해외연수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 |
|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의 의료체계와 간호 실무를 직접 체험하면서, 현재 병원 실습에서 경험하는 한국의 의료체계와 간호실무와의 차이를 비교해보고 싶었고, 지금까지 학문적인 부분에서 배운 것들을 실전에서 적용하고, 언어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정확한 간호진단과 중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어서 지원하였습니다. | |
| Q2. 연수 기간 동안 무엇을 보고, 듣고, 경험하였나요? | |
| 3일 동안 방재센터를 체험하고, 일본의 간호전문대학 및 재활병원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일본은 지진과 쓰나미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센터를 잘 구비해놓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7.0규모의 지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실제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장소를 모방한 세트장을 마련하여 지진의 위험성과 대처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일본의 간호전문대학을 방문하여 재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 시설을 탐방하며 실제 이론 및 실습 수업을 관찰하였는데, 특히 1학년부터 실습에 참여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소통에 언어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NICU, OR, vital sign 등과 같은 의학용어가 동일하게 사용되어 간호에 관한 이야기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재활병원을 방문하여 재활치료실을 견학하였는데, 거기서는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는 보조 기구를 만드는 데 3D프린터를 사용하고, 환자들이 퇴원 후 집에서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특히 환자의 집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여 연습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병동을 방문했을 때는 상주 보호자가 없었는데, 이는 일본이 법적으로 모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목욕, 기저귀 교체 등을 관찰했습니다. 환자의 움직임에 따라 체계적인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으며, 일본의 목욕문화가 잘 반영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육 중 나체 환자를 그대로 노출시켜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지 못하는 것은 아쉬웠습니다. 자녀의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오로지 대상자 본인의 소득분위를 기준으로 하여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 주셨는데 이런 제도는 한국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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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3. 동계 해외연수에 참여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할 것들이 있나요? | |
| 여권, 토익성적, 학기성적과 같은 것들은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설명을 들을 때나 일본인 재학생들과 교류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약간의 일본어 회화를 공부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일본의 지역 의료 시스템을 한국의 시스템과 비교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더욱 기억에 잘 남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배운 지역사회간호학 내용을 한번 가볍게 읽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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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4. 마지막으로, 동계 해외연수를 다녀와서 느낀 점을 말해주세요. | |
| 프로그램 참여 후, 일본의 의료체계와 간호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언어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다양한 치료 방법과 기술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환자 중심 접근법과 지역사회간호의 중요성을 경험하면서 한국에서도 적용 했으면 하는 여러 점들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전문적이고,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따뜻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간호사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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